▲사진=뉴시스, 대상그룹
배우 이정재 측이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정재의 결혼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재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결혼 계획 발언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해 2월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의 질문을 받자 “나도 잘 모르겠다. 이렇게 지나가는 건가 싶다”며 “2~3년 전까지는 어머니와 많이 싸웠다. 요즘은 어머니도 포기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임세령 결국 인정했구나”, “이정재 임세령 김민희 소개로 만난 게 아니라고 하던데”,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사진 보니 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