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세컨드카 '포르쉐911'…가격 봤더니 '깜짝'

입력 2015-01-01 13:4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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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대상그룹 이정재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임세령 상무의 세컨드 카 '포르쉐 911 카레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포르쉐 911 카레라'를 몰고 이정재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포르쉐 911 카레라 4'는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포르쉐 구동력 제어장치(Porsche Traction Management·PTM) 가 결합된 모델로 신형 911 카레라4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4와 카레라 4S로 나뉘며, 보디 형태에 따라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4가지 차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에서 ‘베스트 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차의 국내 판매 가격은 카레라 4 쿠페가 1억 346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 5000만원이다. 카레라 4S 쿠페는 1억 530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은 1억 6850만원이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세컨드카가 포르쉐 911 카레라라니 역시 재벌이다"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이정재, 이 차 타고 데이트했구나"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이정재, 열애도 인정하고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