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서 포착된 임세령 상무의 세컨드 카 ‘포르쉐 911 카레라’가 주목받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비밀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임세령 상무는 세컨드 카 ‘포르쉐 911 카레라’를 몰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포르쉐 911 카레라 4’의 국내 판매 가격은 카레라 4 쿠페가 1억 346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 5000만원이다. 카레라 4S 쿠페는 1억 530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은 1억 6850만원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포르쉐 구동력 제어장치(Porsche Traction Management·PTM) 가 결합된 모델로 신형 911 카레라4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4와 카레라 4S로 나뉘며, 보디 형태에 따라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4가지 차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에서 ‘베스트 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차는 총 28.5%에 달하는 독자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두 번 연속 베스트 카로 뽑혔다.
이정재 임세령 포르쉐 911 카레라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임세령 상무 세컨드 카가 포르쉐 911 카레라라니”, “임세령 상무 세컨드 카 포르쉐 911 카레라 진짜 좋은데”, “이정재 임세령 상무 데이트 사진에 나온 차가 포르쉐 911 카레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