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이정재가 언급한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상형과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는 공개연애에 대해 “편한 게 좋다. 숨긴다는 것은 잘 안된다. 제가 만났던 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했다. 그래서 공개연애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형이 없어진다. 예전에는 까다로웠는데 지금은 예의 바르고 센스있는 여자가 좋다”며 “여자친구와 소소하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이트를 주로 집에서 하며 10년 전 만남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재 임세령 상무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임세령 상무 이번에는 진짜일까”, “이정재 임세령 상무 데이트 사진 잘 어울린다”, “이정재 임세령 상무 매번 친구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