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이정재(왼쪽), 임세령 상무(오른쪽))
1일 대상그룹 관계자는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알려졌다시피 오랜 친분을 갖고 있는 사이일 뿐"라며 "오너 일가의 사생활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는 그 동안 수 차례 나왔으나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해왔다. 두 사람이 함께 해외여행을 갔을 때도 일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고,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겨왔다는 이날 보도에 대해서는 대상그룹측에서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임세령 상무가 2009년 이혼 후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끊임없이 열애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