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비밀연애 중”이라며 비밀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그 때마다 두 사람은 “친구일 뿐”이라고 부인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이트를 주로 집에서 하며 10년 전 만남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재와 열애설이 난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1998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임세령 전부터 열애설 자주 있지 않았나”, “이정재 임세령 사진 데이트 맞나”, “이정재 임세령 올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