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
2015년 을미년 새해의 첫 스캔들이 터졌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전해진 것.
이날 온라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임세령이 이혼한 후 더욱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은 최근 4년 동안 꾸준히 제기됐으나 이정재와 임세령은 열애설과 관련해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줄곧 친구 사이라고 주장했던 두 사람이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임세령 이정재, 또 열애설" "임세령 이정재, 이쯤 되면 인정하지"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확실한 증거를 잡아서 터뜨린거 아니겠어" "임세령 이정재, 아이들은 어떻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