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동방신기, 최강창민-유노윤호 열정 퍼포먼스 ‘살아있네’

입력 2015-01-01 01:19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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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가요대제전’ 동방신기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가요대제전’이 김성주,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 씨스타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동방신기가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에 안무와 가창력을 소화하며 ‘수리수리’ 무대를 이끌었다. 동방신기는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하며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드러내 몰입을 높였다. 특히 고음이 돋보이는 최강창민과 래핑이 매력적인 유노윤호의 시너지가 눈길을 모았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 백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비스트, 마마무,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임창정, 태진아,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B1A4, 씨엔블루 등 44팀, 총 17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