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소유, 전현무 백허그 왜?…섹시 화이트 튜브톱 시선집중

입력 2015-01-0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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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소유(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가요대제전’ 씨스타 소유가 전현무와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가요대제전’이 김성주,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 씨스타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씨스타 소유는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대 라인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콩트 영상에서 전현무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소유는 화이트 튜브톱 의상을 입고 섹시하게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소유는 전현무를 백허그한 뒤 이어폰을 꼽아 음악감상을 유도해 흥미를 유발했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 백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비스트, 마마무,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임창정, 태진아,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B1A4, 씨엔블루 등 44팀, 총 17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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