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홍진영, 임창정과 ‘남다른 깜찍 케미’…‘사랑의 배터리’ 호흡

입력 2015-01-01 00:39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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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임창정(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가요대제전’ 홍진영과 임창정이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가요대제전’이 김성주,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 씨스타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홍진영과 임창정은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함께 소화했다. 에너지 넘치는 임창정의 보컬과 사랑스러운 홍진영의 음색이 시너지를 발휘해 관객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홍진영과 임창정은 남다른 커플 호흡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 백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비스트, 마마무,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임창정, 태진아,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B1A4, 씨엔블루 등 44팀, 총 17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