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이하나, 단추 풀어헤친 화이트 셔츠 패션으로 시선 끌어 “‘착하지 않은 여자들’ 기대해주세요”

입력 2014-12-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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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중편드라마부문 시상자로 배우 송재림과 이하나가 등장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우수연기상 중편드라마부문 시상자로 2015년 방영 예정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주연 배우 송재림과 이하나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하나는 단추를 가슴쪽까지 풀어 놓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은 “저희가 요즘 2015년 중편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준비 중이다”라며 운을 뗐고, 이하나는 “저희 드라마는 3대에 걸친 결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일생을 담았다. 김혜자, 채시라 선배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S ‘연기대상’은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

KBS ‘연기대상’ 송재림 이하나 시상을 접한 네티즌은 “KBS ‘연기대상’ 송재림 이하나 잘 어울린다”, “KBS ‘연기대상’ 송재림 이하나 드라마 기대된다”, “KBS ‘연기대상’ 이하나 패션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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