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씨스타, 섹시 여군 제복 입고 ‘터치 마이 바디’…볼륨+각선미

입력 2014-12-31 22:3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씨스타(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가요대제전’ 씨스타가 ‘터치 마이 바디’를 선보였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가요대제전’이 김성주,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 씨스타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씨스타가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 여군 제복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터치 마이 바디’의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하며 섹시한 분위기의 안무를 펼쳤다. 씨스타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 환호가 쏟아졌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 백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비스트, 마마무,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임창정, 태진아,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B1A4, 씨엔블루 등 44팀, 총 17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