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형돈이와 대준이, 위트 넘치는 래핑+추리닝 입고 카리스마

입력 2014-12-3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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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가요대제전’ 형돈이와 대준이가 위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가요대제전’이 김성주,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 씨스타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MBC 가요대제전’의 포문을 열었다. 추리닝을 입고 등장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위트 넘치는 래핑으로 시선을 장악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카리스마를 뽐내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청, 백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참석하는 가수만 무려 44팀, 총 17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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