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MC석 퇴장부터 스파이까지 패션 살펴보니 "전지현보다 청순해"
![](https://img.etoday.co.kr/pto_db/2014/12/600/20141231063156_565249_550_293.jpg)
(사진 스파이(좌), 이투데이(우))
배우 고성희가 MC석 퇴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작품 '스파이'에서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30일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후 MC석을 난입했다. 당시 고성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고성희는 내달 9일 첫 방송되는 KBS2 '스파이'에서도 자신만의 청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공개된 스파이의 스틸컷에서 고성희는 흰 코트에 단정한 폴라티를 입고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고성희의 패션에 네티즌들은 "고성희가 청순한 스타일 좋아하는 듯?" "고성희 MC석 퇴장하는 것 보고 다른 데 찾아봤더니 엄청 청순, 단아한 유형인 것 같다" "고성희 전지현만큼 청순한 분위기가 폴폴" "오연서처럼 통통 튀는 반전 매력도 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파이’는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인 가족극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다. 내년 1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