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페이스북 영상 캡처
배우 고성희가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고성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고성희 입니다. 올 한해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를 마치고 나니까 벌써 한 해가 다 간 것 같아요. 2015년 1월 9일날 ‘스파이’가 첫방송합니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더욱 재밌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멘트가 담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고성희는 이날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올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야경꾼일지’에서 각각 김재희 역과 도하 역으로 열연했다.
고성희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은 “고성희 새해인사 영상 상큼하다”, “고성희 신인상 축하해요”, “고성희 시상식에서 너무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