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부인 김애리, SBS연예대상 나들이...연예인급 미모 화제, "딸들은 아빠 판박이?"

입력 2014-12-31 08: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태우 부인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 가수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씨의 미모가 화제다.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씨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장에 입장하기 전 포토월에 나란히 선 김태우와 부인 김애리 씨, 딸 지율, 소율 양은 드레스 코드를 블랙과 화이트로 맞췄다. 밝은 브라운으로 염색한 헤어를 길게 늘어뜨린 김애리 씨는 특히 어깨부분이 레이스로 장식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어 뽀얀 살결이 한층 돋보였다.

김태우 부인 김애리 씨의 미모는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한 김애리 씨는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이며,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과거 방송에서 김태우는 "아내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며 "나보다 1살 어린데 정말 동안이며 미인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우는 "원래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잘 못 논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같이 간 클럽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제대로 춤 추더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딸 지율 소율과 함께 출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김태우 부인 예쁘네" "김태우 부인 무슨 마음 먹고 김태우랑 결혼했을까" "김태우 부인 대박" "애들은 아빠 판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가 MC를 맡은 2014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SBS 예능을 총 결산하는 자리로 이경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