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공동 화장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균 비데’ 출시

입력 2014-12-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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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항균 신소재 노즐팁 사용해 세균 99.9% 항균

(동양매직)

동양매직은 공동 화장실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업용 ‘항균 비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기 항균 신소재 노즐팁을 적용해 노즐에 생길 수 있는 세균을 99.9% 항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항균력을 인증받았다.

또한 스테인리스 노즐을 사용해 오물로 인한 벗겨짐과 변색이 없으며 360도 원형회오리 노즐 세척기능을 더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좌욕 어린이, 절전, 자동 노즐 세척 기능과 연속온수 방식, 3중 안전장치 등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김광욱 렌털기획팀 제품담당 PM은 “항균 비데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동 화장실에서의 위생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며 “본체 컨트롤 조작부 후면에 필터를 직접 체결할 수 있어 신속한 렌털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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