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 임시완 수상소감…"특별한 의미 부여 않고 연기를 연구하겠다"

입력 2014-12-3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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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 임시완 수상소감…"특별한 의미 부여 않고 연기를 연구하겠다"

▲임시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연기대상’ 임시완이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임시완이 남자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시완은 “올해 상을 받을 거라 기대 하지 않았고, 사실 작년에 아역상 후보 올랐을 때 기대를 많이 했었다”며 “뜻밖에 상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상은 언제나 받으면 받을수록 기분 좋은 것 같다. 상에 대해서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지 않도록 하겠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임시완 되겠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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