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미모에 물오른 수지, 매끈한 등 드러낸 블랙 드레스로 시선 집중…안내상 “수지 만날 생각에 잠 한숨도 못잤다”

입력 2014-12-31 00:02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MBC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시상자로 수지가 등장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연기상 시상자로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안내상과 수지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안내상은 수지에게 “한숨도 못잤다. 수지 만난다고 하니 설레여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나름대로 차려입었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왔다 장보리’에서는 무뚝뚝해 보였는데 대기실에서 굉장히 재미있으셔서 놀랐다. 정말 멋지시다”고 답했다. 이날 수지는 등라인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MBC ‘연기대상’ 수지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수지 드레스 정말 예쁘다”, “MBC ‘연기대상’ 수지 더 예뻐졌네”, “MBC ‘연기대상’ 수지 얼굴이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