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이제 끝났나보다"

입력 2014-12-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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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 MC' 유재석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유재석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받았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 멤버와 스태프에 감사하다. 아껴주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재석은 또 대상을 수상하기 전 상을 받았다는 점에 "이제 끝났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4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SBS 예능을 빛낸 최고의 프로그램과 예능인을 뽑는 자리로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대상 후보로는 '런닝맨' 유재석, '힐링캠프' 이경규, '정글의 법칙' 김병만, '스타킹' 강호동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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