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홍수현, 가슴골 파인 와인빛 드레스로 볼륨 몸매 뽐내…연정훈 “너무 아름답다”

입력 2014-12-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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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배우 연정훈 홍수현이 등장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연속극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지난해 수상한 배우 연정훈과 홍수현이 호흡을 맞췄다.

이날 홍수현은 와인 컬러의 가슴골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볼륨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홍수현 씨는 매번 시상식 때마다 베스트 드레서로 화제가 된다”며 드레스를 극찬했다. 이에 홍수현은 “오늘 괜찮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너무 아름답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시상한 연속극부문 우수연기상에는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모두 다 김치’ 김지영이 수상했다.

올해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MBC ‘연기대상’ 홍수현 드레스를 본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홍수현 드레스 진짜 섹시하다”, “MBC ‘연기대상’ 홍수현 드레스 컬러가 예쁘다”, “MBC ‘연기대상’ 홍수현 드레스 시선 모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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