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 캡쳐)
'님과 함께' 박준금ㆍ지상렬이 8개월간의 부부생활을 마무리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과 지상렬이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츠로 이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금은 자신의 나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준금은 “우리나라에서 여자 나이가 50세가 넘으면 여자의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가상 결혼을 통해서 여자임을 느낄 수 있었고 그래서 행복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힘든 일이 있으면 바로 나한테 연락을 달라. 언제든지 뛰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힘든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금을 향한 애뜻한 감정의 표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