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단독 콘서트 도중 실신 응급실 후송…5년 만에 연 콘서트는?

입력 2014-12-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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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캡쳐)

가수 화요비가 5년만에 단독 콘서트 공연 도중 실신했다.

화요비는 30일 오후 8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연말콘서트 ‘그 사람: 화요비’ 공연 도중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공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겐 환불이 이뤄질 예정이다. 31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공연의 진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화요비는 지난 16일 선공개곡 '그 사람'을 발표했다. 30일과 31일 5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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