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
가수 이정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정현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엔 가수'를 통해 추억의 무대를 연출한데 이어 안방에도 복귀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떴다 패밀리'는 이정현 외에도 진이한 오상진 박원숙 이휘향 박준규 백지원 최종원 안혜경 걸스데이 소진 빅스 엔 한민채 최정원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난 뒤 50년이 흘러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2015년 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정현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를 통해 "생애 첫 밝은 역할을 맡았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정현은 34세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절정의 동안 외모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이정현은 약 10년 전의 인터뷰 영상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한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하하 등이 이정현을 섭외할 당시에도 이정현의 세월을 거스르는 외모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이 '떴다 패밀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떴다 패밀리 이정현, 정말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네" "떴다 패밀리 이정현, 절대동안 최강자" "떴다 패밀리 이정현, 30대 중반이나니" "떴다 패밀리 이정현, 믿을 수가 없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떴다 패밀리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