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ㆍ한예슬, 최고의 미소 가진 남녀연예인 1위…김우빈ㆍ수지 2위

입력 2014-12-30 14:38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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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테크)

배우 김수현과 한예슬이 최고의 미소를 가진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파오 스마일 체험단’의 해단식 현장에서 체험단과 페이스북 방문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베스트 스마일을 가진 남녀배우로 김수현과 한예슬이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총 359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수현이 121명(42.9%)의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대세배우 김우빈(28.7%)이 2위, 원조 조각미남 조인성(28.3%)이 3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에서는 돌아온 ‘로코퀸’ 한예슬이 173명(59.4%)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올랐고 국민 첫사랑 수지(40.5%)가 2위로 뒤를 이었다.

베스트 스마일 남자부문 1위에 오른 김수현은 올 해 인기리에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 부문 1위인 한예슬은 최근 ‘미녀의 탄생’에서 완벽한 성형미녀 사라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