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0일 오후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4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서울서부지검으로 향하자, 한 시민이 고개를 들라고 외치며 조 전 부사장의 옷을 잡아당기고 있다.
30일 오후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4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서울서부지검으로 향하자, 한 시민이 고개를 들라고 외치며 조 전 부사장의 옷을 잡아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