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MBC 연기대상’서 록스테이지 펼친다

입력 2014-12-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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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연기대상’이 신동엽, 수영의 진행으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최진혁과 로열 파이럿츠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MBC 연기대상’은 매년 배우들의 축하 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3년에는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김보연과 박해미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탱고를 무난히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는 최진혁이 음악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로열 파이럿츠와 록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음악, 예능, 라디오, 광고 등 연예계 다방면에 활동 중인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와 2013년 ‘구가의서’ OST를 직접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인 바 있는 최진혁이 함께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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