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 발생한 화재로 엄마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참변을 당한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의 한 주택에서 30일 국과수와 경찰 요원들이 화인을 가리기 위한 현장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원인은 가스폭발로 추정된다. 29일 불은 2층 주택에서 시작됐으며 불길이 번지며 전소됐다. 이웃 주민은 경찰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400m가량 떨어진 이웃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29일 발생한 화재로 엄마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참변을 당한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의 한 주택에서 30일 국과수와 경찰 요원들이 화인을 가리기 위한 현장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원인은 가스폭발로 추정된다. 29일 불은 2층 주택에서 시작됐으며 불길이 번지며 전소됐다. 이웃 주민은 경찰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400m가량 떨어진 이웃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