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캐릭터를 소화한 이유리(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을 거머쥘지 초미의 관심사다.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연기대상’이 신동엽, 수영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이날 2014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의 문자투표로 판가름된다. 대상 후보는 생방송 시작 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 ‘마마’의 송윤아, ‘미스터 백’의 신하균 등이 유력할 전망이다.
특히 4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던 ‘왔다! 장보리’ 속 악녀 연민정 캐릭터를 연기한 이유리야말로 시청자의 인기가 고스란히 반영되는 이번 2014 MBC 연기대상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