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직캠' 주인공 EXID 하니, 과거 사진보니…"굴욕없는 모태미녀…"

입력 2014-12-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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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위아래'가 뒤늦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음원차트 1위까지 오른 화제의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인기가요 본방사수 하셨나요. 오늘 응원와주신 레고분들 덕분에 저희도 신나게 무대를 마쳤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샌드위치는 입에 맞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대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아래'는 지난 8월에 발표됐지만 당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이른바 '하니 레전드 직캠'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동영상이 촬영돼 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고 결국 12월에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진출했고 결국 음원 차트 1위에도 올랐다. 하니는 과거 EXID 멤버들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직캠을 찍은 팬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밝히며 "추후 식사라도 꼭 대접하고 싶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ID 멤버 하니가 화제가 되면서 하니의 과거 사진 또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하니는 굴욕없는 과거 사진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니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돼 있지만 '모태미녀'라는 말대로 유아시절부터 변치 범상치 않은 외모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창시절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도 현재의 모습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다.

한편 EXID 하니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EXID 하니, 정말 변함이 없네" "EXID 하니, 성형은 거의 안한 것 같음" "EXID 하니, 이 정도면 정말 모태미녀" "EXID 하니, 굴욕없네 정말"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ID'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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