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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김태희 작가에 관심이 쏠리자 과거 김태희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김태희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태희 작가는 수상소감이 지나치게 길었던데다가 정형돈과 과거의 일을 언급하면서 민폐 수상소감이라는 비난을 샀다. 이에 김태희 작가의 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태희 작가는 2010년 4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정준하, 정주리, 김나영의 파격변신 화보의 에디터로 출연했다. 당시 김태희 작가는 “재미있는 분들을 아름답게 변신시키면 독자들이 파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해서 이번 화보 기획을 하게 됐다”고 인터뷰했다.
김태희 작가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활동 중이다. 김태희 작가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희 작가 과거랑 똑같네”,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조금 난감했지”, “김태희 작가 정형돈 왜 언급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