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The JYJ 4호’의 표지가 전격 공개됐다. 이번엔 세 남자의 제주도 여행을 담은 감성 사진집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월 한-일 동시 발매되는 JYJ매거진 4호의 표지를 공개한다. 이번 매거진은 지난 호에 이어 각 멤버(재중, 유천, 준수)가 사진작가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됐다”라며 “세 멤버가 사진작가와 의논하여 제주도 명소 곳곳을 직접 정해 촬영에 임했다.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 여행을 주제 삼았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 곳곳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표지에서 김재중은 제주 소년 같은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 여행가 같은 자유로움을 김준수는 바닷가에서 모노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각양각색의 모습들과 어린아이 같은 미소부터 매니쉬한 카리스마까지 JYJ의 모든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의 촬영 뒷이야기를 메이킹 필름과 담은 보너스 페이지가 포함된다.
JYJ의 아주 특별한 매거진 ‘The JYJ’ [JYJ 신년 특집호]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며 씨제스 스토어(http://cjesstore.com/, http://www.jyjjapan.jp/)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