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트위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소현(15)이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나는!! 쇼!음악중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면서 "그리고 정준하 선배님,진영언니,유라언니,혜리언니와 함께 달링 무대를 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소현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샤이니 민호, 블락비 지코와 함께 인기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김소현은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답게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와 청순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