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나하은, ‘댄스신동’의 평범한 일상… “영락없는 6세 꼬맹이. 깜찍해”

입력 2014-12-30 09: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팝스타 나하은, ‘댄스신동’의 평범한 일상 공개… “영락없는 6세 꼬맹이. 깜찍해”

▲K팝스타 나하은(사진=나하은 페이스북)

‘K팝스타’에 출연한 나하은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나하은의 엄마가 운영하는 나하은의 페이스북에는 지난 22일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스멀스멀 다가오고 있다. 하윤이 잘 준비한 기념으로 기분 내봤다”며 “하늬는 꼬장꼬장. 머리도 부스스하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은이는 동생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등 연말 장식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특히, 하은이는 동생과 함께 분홍색 상의에 줄무늬 바지를 똑같이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나하은이 방송에 출연해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댄스신동’으로 화제가 된 모습과는 달리, 영락없는 6세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평균 연령 13세의 도전자로 구성된 ‘가능성조’의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맞춰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박진영은 “나하은 양은 천재다. 인정 할 수 밖에 없다”고 극찬했지만, 유희열은 “나이가 어려 앞으로 라운드를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결국, 나하은은 순위 발표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6세라는 너무 어린 나이에 계속되는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심사위원들의 판단 때문이다.

K팝스타 나하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 나하은, 커서 크게 될 것 같아요”, “K팝스타 나하은, 생긴 것도 정말 귀엽고 깜찍하게 생겼네요”, “K팝스타 나하은, 댄싱9에도 나오던데. 끼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 나하은, ‘댄스신동’의 평범한 일상 공개… “영락없는 6세 꼬맹이. 깜찍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