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 땡땡이 의상에 "어머니 옷 입었냐" 디스

입력 2014-12-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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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현무가 타일러의 옷을 디스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출연진 전원이 스웨터 차림으로 나왔다.

이에 전현무는 타일러의 '땡땡이' 무늬를 보고 "어머니 옷 입고 나왔냐"고 디스했다.

이에 타일러는 "땡땡이가 어떠냐. 저기도 땡땡이다"고 타쿠야의 의상을 손짓했다. 이어 "요새 비정상회담에 땡땡이가 유행이다"고 말했다.

줄리안은 타일러의 편을 들며 "전현무 옷이 더 촌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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