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강남, 뉴스타상 “엄마 나 상 탔어! 아마 울고 있을 것” 목소리UP

입력 2014-12-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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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강남이 ‘MBC 방송연예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MC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헬로 이방인’의 강남이 뉴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남은 “엄마! 나 상탔어! 아빠 상 탔어!”라고 소리 질러 눈길을 모았다. 이어 강남은 “아마 울고 있을거에요”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제작진을 향해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나들이 만들어준거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대상 후보로는 ‘라디오스타’ 김구라, ‘진짜 사나이’ 김수로, 서경석,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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