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써니, 라디오 신인상 “데뷔 8년 만에 신인상받아 색다른 느낌”

입력 2014-12-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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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써니, 라디오 신인상 “데뷔 8년 만에 신인상”

▲써니(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소녀시대 써니가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29일 써니는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써니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써니는 “데뷔 8년 만에 신인상을 받아 너무 색다른 느낌이다. 매일 청취자와 호흡하면서 배우는 게 많아서 신인상의 소중함을 되새김질하게 된다. 좋은 기회주신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리고, 연출진에 감사드린다”며 “일주일에 14시간씩 꼬박꼬박 채워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공동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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