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방송연예대상’ 송재림ㆍ김소은 커플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 처음 신설된 최고의 시청률상 시상자로 송재림, 김소은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우리 소은이 드레스 눈을 뗄 수가 없다. 김소은이란 콩깍지가 씌어서 TV가 안 보인다”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최고의 시청률상은 최고 시청률 25.5%를 기록한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이 수상했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2014년을 빛낸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이번 MBC ‘방송연예대상’은 최초로 시청자의 실시간 문자 투표로 대상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