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나 혼자 산다 멤버들 가수 비로 변신해 ‘라 송’ 열창…후끈 달아오른 오프닝 무대

입력 2014-12-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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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 팀이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멤버 김광규, 강남,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특별 오프닝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비의 ‘라송(La Song)’을 부르며 MC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을 소개했다. 김성령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함을 뽐냈다.

MBC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MBC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신난다”, “MBC ‘연예대상’ 기대된다”, “MBC ‘연예대상’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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