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오만과 편견 결방… 네티즌 "드라마가 더 좋은데" 울상

입력 2014-12-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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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연말 시상식으로 드라마가 줄줄이 결방한다.

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되면서 이 시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와 밤 10시에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결방된다.

특히 '압구정백야'는 30일 'MBC 연기대상'과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밀려 3일 연속 결방이 확정됐다.

'오만과 편견' 역시 'MBC 연기대상' 방송으로 인해 이번 주 분량이 통째로 결방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오늘 결방인지 모르고 기다렸네" "오만과 편견 뒷얘기 완전 궁금한데" "방송연예대상도 좋지만 드라마 결방은 너무 아쉬워" "MBC 방송연예대상 얼마나 재밌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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