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소나무, 은근한 섹시 콘셉트?… "복근+각선미 대박"

입력 2014-12-29 19:43

(뉴시스)

신인걸그룹 소나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나무는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소나무는 기존에 공개된 청순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티저 이미지와 달리 파워풀한 걸스힙합을 선보였다.

특히 소나무 멤버들은 블랙 탱크톱 등 배를 노출한 의상으로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이어 멤버들은 복근 노출에 그치지 않고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다시 등장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신인걸그룹 소나무, 혹시 섹시 콘셉트?" "신인걸그룹 소나무, 조만간 섹시 콘셉트로 나올 듯" "신인걸그룹 소나무, 몸매 대박이네" "신인걸그룹 소나무, 은근한 노출 눈에 띄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의 '매직', '마돈나'와 기리보이&NS윤지의 '설렘주의'를 작곡한 스타트랙(강지원,김기범)과 작곡가 MARCO(마르코)가 의기투합한 소나무의 데뷔곡 '데자뷰'는 중독적인 가사와 칼군무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