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소나무 나현, 청순 외모에 숨막히는 볼륨감…남심 '흔들'

입력 2014-12-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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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소나무의 나현

신인걸그룹 소나무의 멤버 나연이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걸그룹 소나무는 2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나무 쇼케이스에서 나현은 첫 번째 데뷔 앨범 타이틀곡 ‘데자뷰’ 안무를 연습하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현은 "안무연습을 하면서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다. (데자뷰가)칼군무도 많고 힘이 들어가는 동작도 많다. 그러다 점점 군무가 완성되는 과정을 보고 또 데뷔가 가까워지니 힘이 나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신인걸그룹 소나무의 데뷔곡인 '데자뷰'는 시크릿의 '털기춤''펭귄춤''하트 뿅뿅춤' 등의 포인트 안무를 히트시킨 안무팀 '플레이'가 참여한 곳으로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인걸그룹 소나무의 멤버 나현은 1995년 12월 9일생으로 건국대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이다.

지난 2월 방송된 OCN드라마 '처용'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시크릿의 전효성과 함께 출연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인걸그룹 소나무는 리더 수민, 메인 보컬 민재, 고음 보컬 하이디(High.D), 서브 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로우 랩퍼 디애나(D.ana), 하이 랩퍼 뉴썬(NEW SUN)으로 이뤄진 TS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다.

소나무는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Deja Vu(데자뷰)’의 앨범 전곡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인걸그룹 소나무의 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걸그룹 소나무, 반전 매력 기대된다" "신인걸그룹 소나무, 대형 신인의 탄생이 주목된다" "신인걸그룹 소나무, 멤버들 너무 잘 뽑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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