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아찔한 고양이 포즈 “냐옹” 한 마디에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4-12-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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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AOA 초아가 팬사인회에 등장해 주목을 받자 과거 초아의 고양이 포즈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는 그룹 AOA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초아는 타이트한 니트에 가죽 팬츠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17일 초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고양이 포즈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초아는 “신곡이 캣우먼 콘셉트다. 콘셉트를 위해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보고 다양하게 찾아보며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아는 고양이처럼 요염하게 앉아 “냐옹”이라고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 안에 있는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초아의 고양이 포즈를 접한 네티즌은 “초아 고양이 포즈 섹시하다”, “초아 몸매 걸그룹 최고다”, “초아 고양이 흉내 좀 민망하긴 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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