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 6개월 만에 겸직 내려놔… G밸리 대정부 활동 집중 차원
(사진=한일월드)
29일 한일월드에 따르면 올해 초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직을 위촉받은 이 회장은 지난 24일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으로서 원할한 대정부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1만2000개 기업 간의 가교 역할과 원활한 정보 공유ㆍ협력이 필요한 만큼 이 회장은 이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회장은 4년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