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SES, 출연 인증샷 “SES 이름표 얼마만…안무 연습 더 할게요”

입력 2014-12-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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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SES 바다·슈, 출연 인증샷 “이름표 얼마 만이야…안무 연습 더 할게요”

▲‘무한도전 토토가’ SES 바다(사진=바다 트위터)

S.E.S. 출신 멤버 바다와 슈가 함께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이름표야? 우리 대기실 앞에 붙어있던”이라면서 “그냥 단어 하나 붙어 있었을 뿐인데 감동이 바다처럼 몰려 왔다. 내가 S.E.S.였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녹화 당시의 모습이다. 바다는 대기실 문에 붙은 ‘S.E.S.’란 이름표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멤버 슈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토토가’ 출연 인증샷을 세 장 올렸다.

슈는 “저와 함께 마음이 하나 돼 너무너무 감사하다. 엄마가 된 저에게도 꿈이 있었고 그 꿈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열심히 예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언제 또 할지 모르니 우리 안무 연습 더 하고 있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와 함께 S.E.S. 멤버였던 바다와 멤버 유진을 대신해 참석한 일일 멤버 소녀시대 서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1990년대 S.E.S. 활동 당시 의상을 재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와 슈, 서현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과 ‘너를 사랑해’ 등의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무한도전 토토가 SES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토토가 SES, 다시 보고 싶은 무대에요”, “무한도전 토토가 SES, 핑클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무한도전 토토가 SES, 시즌2 언제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토토가’ SES 바다·슈, 출연 인증샷 “이름표 얼마 만이야…안무 연습 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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