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손승원, 누나 신소율 복수? 양진우에 주먹질 "이정도 신고식은 받아야지" 34회 예고

입력 2014-12-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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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정동환이 양진우에게 자신의 딸을 책임지라고 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34회에서는 한아름(신소율)과 필립(양진우)가 한판석(정동환)의 집을 찾는다.

판석은 아름과 함께 온 필립에게 아름과 딸 티파니를 책임지라고 이야기 하고 명화는 필립을 사위처럼 대한다.

아름의 동생 한진우(손승원)은 "반가웠습니다. 이정도 신고식은 받으셔야죠"라고 하면서 필립에게 주먹을 날린다.

한편 윤이(이민지)는 성운(김흥수)에게 아름을 챙겨줘야할거 같다고 성운이를 떠보고, 판석은 천회장(김응수)을 찾아가 아름의 특채입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달콤한 비밀' 손승원 양진우 신소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손승원 양진우 신소율, 송중기 닮은꼴 멋지다" "'달콤한 비밀' 손승원 양진우 신소율, 누나 챙기는 동생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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