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무인 선물 가게 등장

입력 2014-12-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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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최초 기부 키오스크 선보여

2014. 12. 26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키오스크가 국내 최초로 등장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은 지난 22일부터 스무디킹코리아㈜(대표이사 김성완)와 함께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무디킹 매장 바깥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에서는 3,900원~10,000원 상당의 소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깨끗한 물이나 항생제, 염소, 신발 등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2일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은 스무디킹코리아㈜와 함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무디킹 매장 바깥에서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깨끗한 물이나 항생제, 염소, 신발 등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2일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은 스무디킹코리아㈜와 함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무디킹 매장 바깥에서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깨끗한 물이나 항생제, 염소, 신발 등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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