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수익 다각화 및 Investment Banking 사업 등 기업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아이엠투자증권을 흡수 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은 존속하고 아이엠투자증권은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메리츠종금증권 보통주식대 아이엠투자증권 보통주식이 1대 1.5184534다. 또 합병신주의 보통주는 6681만1951주다. 합병일정은 주주총회 예정일인 2015년 5월 19일부터 신주 상장예정일인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