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118회 예고, 차화연 “이정숙 입 좀 막아주세요”

입력 2014-12-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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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118회 예고편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이현(유호린)이 숨겨진 USB를 찾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소원(오지은)과 다원(송유정)이 난초 화분과 벽시계에서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는 동안 이현은 경찰서에 소원을 주거침입으로 신고한다. 한편, 혜란은 최회장(김영옥)이 쓰러진 틈을 타 회장 취임식을 앞당길 계획을 세운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원을 말해봐’ 118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USB 아직도 못찾았네”, “‘소원을 말해봐’ 최회장 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소원을 말해봐’ USB 누가 찾게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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