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극찬 세례에도 탈락… 댄스신동의 대기실 풍경은? “귀여움 폭발”

입력 2014-12-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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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극찬 세례에도 탈락… 댄스신동의 대기실 풍경은? “귀여움 폭발”

(사진=나하은 페이스북)

‘K팝스타4’ 나하은의 대기실 풍경이 포착됐다.

나하은의 엄마가 운영하는 나하은의 페이스북에는 지난 2일 “K팝스타 촬영스케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나하은의 엄마는 “사진만봐도그날의두근거림이 생각난다”며 “씩씩하게 준비한 거 열심히 보여준 하늬가 얼마나 대견하던지요”라며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이 글을 통해 “이런 저런 오해들과 악플이 난무하지만 하은이가 울었던 이유는 하은 맘이랑 갑자기 헤어졌기 때문이랍니다”라고 나하은에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기도 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하은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할 당시의 대기실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하은은 흰 티에 멜빵 청바지, 모자 등을 코디해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얌전히 앉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등에서 사랑스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평균 연령 13세의 도전자로 구성된 ‘가능성조’의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맞춰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박진영은 “나하은 양은 천재다. 인정 할 수 밖에 없다”고 극찬했지만, 유희열은 “나이가 어려 앞으로 라운드를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결국, 나하은은 순위 발표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6세라는 너무 어린 나이에 계속되는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심사위원들의 판단 때문이다.

K팝스타4 나하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나하은, 커서 크게 될 것 같아요”, “K팝스타4 나하은, 생긴 것도 정말 귀엽고 깜찍하게 생겼네요”, “K팝스타4 나하은, 댄싱9에도 나오던데. 끼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4 나하은, 극찬 세례에도 탈락… 댄스신동의 대기실 풍경은? “귀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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